신안

시는 연간 발행 목표 4,000억 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상반기 발행액을 2,774억 원으로 늘리고 하반기는 1,226억 원으로 조정해 고물가 시기 시민 체감 지원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 계획 대비 상반기 발행액을 374억 원 증액한 수치다.아산페이는 모바일·카드·지류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며, 개인 구매 한도는 월 200만 원이다. 할인 혜택은 선할인 10%와 후캐시백 1%로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집중 발행함으로써 시민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1~2월 아산페이 판매 실적도 견조하다. 1월에는 360억 3,400만 원, 2월에는 389억 5,700만 원이 판매되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시민 이용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시는 3월 중 변경된 발행 계획을 확정·시행하고, 4월에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와 연계한 대내외 홍보를 통해 아산페이 이용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연중 안정적 운영 체계를 유지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지원 수단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산시는 주유소 이용이 필수적인 자영업자, 농업인, 운송업계, 배송기사, 중소기업 종사자를 위해 한시적으로 ‘연 매출 30억 원 이상 가맹점 제한’ 규정 제외를 충남도를 통해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산페이를 활용하면 급등한 주유비를 최대 11%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어, 서민 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국제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으로 시민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아산페이를 통한 실질적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 운영과 할인 혜택 확대를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기여하는 대표 민생정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아산페이 홍보물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