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군은 올해 초부터 의료기관과 복지기관,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현장 중심 돌봄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했다.지난 1월 30일에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방문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돌봄 대상자는 가정에서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또한, 군은 읍면 통합돌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교육을 진행, 현장에서 맞춤형 돌봄서비스 추진 역량을 강화했다.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로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병원과 연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아울러 관내 사회복지시설장과 간담회를 열어 통합돌봄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논의도 진행했다.
지난 3월 6일에는 ‘보성형 통합돌봄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12곳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관은 ▲일상생활 지원 ▲식사 지원 ▲개인위생 관리 ▲병원 동행 등 4개 분야를 맡아 돌봄 대상자의 욕구와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군은 올해 420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지정했으며, 향후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확대해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에 대응해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보성형 통합돌봄’을 통해 군민들이 익숙한 곳에서 오래도록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협약식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