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8기 시민정원사’ 양성 시작…정원도시 조성 시민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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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8기 시민정원사’ 양성 시작…정원도시 조성 시민 참여 확대

- 교육생 30명 참여해 7월까지 19회 교육…신정호 지방정원 중심 정원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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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도영 기자] 아산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제8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기본반)’을 본격 운영한다.아산시는 최근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교육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일정 안내와 정원문화 특강을 진행하며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곳곳에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시민들이 정원 조성 및 관리 역량을 갖춘 ‘정원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과정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진행되며, △정원의 이해 △식물 관리 △정원 디자인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은 향후 ‘시민정원사’로 활동하며 도심 내 유휴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하거나 관리하는 등 지역 내 녹지환경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아산시는 특히 충남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 정원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정원도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단순히 정원을 가꾸는 기술을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교육생들이 앞으로 시민정원사로서 아산 곳곳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고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시민정원사 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심화반 과정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시민정원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시민 참여형 정원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1.2 - 정원도시 아산, 제8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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