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회의에서는 지방하천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 집행과 현장 안전관리, 청렴한 공사 문화 정착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특히 충북도는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천 정비사업 관련 예산을 상반기에 신속히 집행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를 통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재해 예방 기반 구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을 중심으로 실제 건설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해빙기와 우기 등 취약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붕괴, 낙석, 침수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는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도는 이를 통해 무재해 건설 현장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도 청렴감사팀장이 주관하는 청렴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위한 실무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충북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 관계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현장 민원에 대해서도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건설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정진훈 충북도 자연재난과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사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며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튼튼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6년도 지방하천정비사업 공사 관계자 회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