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독립기념관 토요나들이’는 자율탐방과 체험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활동지에 담긴 질문을 풀며 전시물을 살펴보고, 연극놀이와 제작 학습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몸으로 느낄 수 있다.
3월 주제는 ‘대한국인 안중근’으로, 순국일인 3월 26일을 기념해 특별히 마련됐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역사적 기념일과 계기에 맞춰 운영된다. 4월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기념해 김구, 5월에는 세계문화 다양성의 날을 맞아 외국인 독립운동가, 6월에는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생 독립운동을 주제로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공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확장된다. 9월과 10월에는 거리와 학교에서 만나는 독립운동, 11월에는 3~10월 주제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전시관 자율탐방은 사전 신청 없이 매주 토요일 현장 접수로 가능하며, 체험 워크숍의 세부 내용과 일정, 참가 방법은 독립기념관 누리집(www.i815.or.kr)에서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나들이하기 좋은 봄과 가을철에는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과 시어록비 등 야외 전시물 탐방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방문하는 가족들이 함께 독립운동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독립기념관 토요나들이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