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강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목포 대전환의 출발점은 공직사회가 시민을 위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승진과 인사를 둘러싼 매관매직, 이권 개입을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공무원 인사 시스템 전면 개편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강 예비후보는 "목포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 AI 등 미래산업 투자유치, 관광 활성화, 시민 편익 증진 등에서 성과를 낸 공무원이 제대로 평가받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근무평정, 승진, 전보 등 인사 전반을 공정성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후보는 공사 수의계약 등 계약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해 지역 건설업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그는 "계약 행정이 공정하게 운영될 때 지역 건설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투명하고 깨끗한 계약 시스템을 통해 목포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장 측근들의 인사 및 계약 개입 문제도 강하게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이번 ‘깨끗한 시정 선언’은 목포 공직사회와 시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의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로 전날 목포시공무직노동조합은 강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노조 측은 "강 예비후보는 평소 공공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며 "공정한 인사와 투명한 시정 운영을 통해 목포 행정을 바로 세울 적임자”라고 공개 지지 이유를 밝혔다.협약에는 ▲국비·도비 재원 공무직 임금체계 단계적 통합 ▲고용승계 및 직접고용 원칙 확립 ▲퇴직금 누진제 150% 상향 추진 ▲환경미화원 인사·인권 보호 점검체계 구축 ▲공무직·환경미화원 정년연장 로드맵 마련 등이 담겼다.강 예비후보는 "묵묵히 시민을 위해 일해 온 공무직 노동자 여러분의 지지를 큰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공직사회가 시민을 위해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공정하고 깨끗한 시정으로 목포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사진 -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