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정성훈 감사관이 강사로 나서 ‘농촌지도 국고보조사업 감사 사례’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정 감사관은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맞춰 개정된 최신 규정과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공무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사항을 자세히 설명했다.특히 ▲보조사업 공고 기간 준수 ▲보조사업자 사전교육 이수 확인 ▲농업법인 지원 요건 검증 등 실무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현행 규정을 안내하며,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지침을 강조했다. 또한 2천만 원 이상 물품 구매 시 나라장터 활용과 공개경쟁입찰 원칙 준수, 보조사업자의 임직원 또는 가족이 운영하는 업체와의 거래 금지 등 청렴 관련 규정도 상세히 다뤄졌다.
이번 교육은 저연차 농업연구사와 농촌지도사는 물론, 다년간 현장 경험을 가진 공무원들에게도 실무 역량을 점검하고 최신 규정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참석한 한 공무원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최신 규정과 사례를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교육 후에는 현장에서 겪는 행정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농촌진흥청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의 전문성과 청렴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농업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2026년 농촌진흥공무원 역량개발 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