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허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순천은 시민의 힘과 공동체 정신이 살아 있는 위대한 도시”라며 "순천의 다음 10년을 결정할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는 지금,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미친 인맥으로 미친 예산을 가져와 순천 발전의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를 순천 발전을 위한 도구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머슴으로 써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그는 "순천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어르신이 편안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민 삶의 변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캠프 개소식에 대해 허 예비후보는 "이곳은 단순한 선거 사무실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순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플랫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개소식 현장은 배우자 정연옥 여사의 깜짝 등장으로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평소 내성적 성격이라고 밝힌 정 여사는 "바쁜 평일에도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와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이번 선거가 남편에게는 마지막 도전일 수도 있다.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힘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자 현장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가 쏟아졌다.허석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순천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 전남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한 바 있다. 후보 측은 앞으로 도시 재생, 교통 복지, 생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공약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1.2 -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