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구강건강버스’ 첫 출발…거동 불편 주민 건강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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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구강건강버스’ 첫 출발…거동 불편 주민 건강 책임진다

- 치과 진료·한방·아로마테라피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 통합 건강 솔루션 본격 운영
- 25인승 버스에 최신 의료장비 갖춰, 주민 200여 명 출발식 참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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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성종화 기자] 장성군이 12일 장성읍 게이트볼경기장 인근에서 ‘구강건강버스 출발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발을 축하했다.

‘구강건강버스’는 치과 진료에 필요한 유니트 체어, 구강 카메라, 틀니 세척기 등 다양한 의료 장비를 갖춘 25인승 이동식 버스로, 지난해 농어촌개선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2억 4600만 원의 사업비로 마련됐다.이 버스를 통해 주민들은 △구강 진료 △한방(침) 치료 △면역력 향상 프로그램(아로마 테라피)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장성군은 이를 ‘통합 건강 솔루션’으로 명명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도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한종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구강건강버스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촘촘한 의료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버스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장성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61-390-8344)으로 연락하면 된다.장성군은 이번 구강건강버스를 시작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며, 향후 농촌 및 소외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 - 구강건강버스 출발식 김한종 군수 참석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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