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서산 구간은 총 40.8㎞ 규모로 팔봉산을 시작으로 부춘산, 성왕산, 간대산, 가야산을 경유하는 코스로 계획됐다. 다양한 산림 경관을 따라 이어지는 장거리 트레일로 조성해 자연 속 휴식과 트레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림 관광 코스로 활용할 방침이다.시는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관내 구간 곳곳에 이정표와 돌계단 등 기본적인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탐방객 편의를 위한 시설도 확충한다. 간대산 입구와 고풍저수지 상단부에는 탐방객이 휴식하거나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피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은 오는 3월 중 착공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탐방객 안전과 자연환경 보전을 동시에 고려해 숲길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동서트레일 서산 구간이 완성되면 장거리 트레킹과 백패킹을 즐기려는 전국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의 산과 숲이 시민들에게는 휴식 공간이 되고, 전국에서 찾는 산림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동서트레일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동서트레일 서산구간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