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홍성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9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양성평등사업 추진 실적 ▲양성평등기금 운용 현황▲2026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먼저 보고된 2025년 양성평등사업 추진 실적에서는 군민을 대상으로 추진된 다양한 정책 성과가 공유됐다. 홍성군은 지난해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양성평등 거버넌스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단체의 참여를 확대하며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높였다.
이어 보고된 양성평등기금 운용 현황에서는 2004년 조성된 기금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은 매년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추진되는 성평등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 단위 성평등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3개 기관에서 3개 사업이 신청했으며, 각 기관의 사업 설명과 위원들의 질의응답을 거쳐 심사가 이뤄졌다.
홍성통합상담지원센터의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모두의 디지털 울타리’ 사업과 홍성군가족센터의 ‘성평등 혼삶 문화확산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모두의 디지털 울타리’는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온라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또한 홍성군가족센터의 ‘성평등 혼삶 문화확산 프로젝트’는 증가하는 1인가구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지 문화 형성을 목표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대해 총 1300만 원 범위 내에서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박성철 홍성부군수는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성평등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홍성군은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3월 중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최종 확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 - 홍성군,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