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시는 앞서 지난 1월 17개 부서장이 참여하는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어 아동 권리 증진 효과가 높은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선별했다. 이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의 실효성과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최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이번 계획에 따라 순천시는 총 4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대 분야 43개 전략사업을 추진한다.6대 분야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으로, 아동의 삶 전반을 포괄하는 정책들이 포함됐다.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 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대표적으로 ▲야간·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24시 안심 어린이집’ ▲영유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순천형 영아안심반’ ▲야간·휴일 소아진료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직업체험과 진로교육을 제공하는 ‘순천만잡월드’ ▲부모와 아이를 위한 통합 지원시설인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된다.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다양한 아동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니 순천시가 매우 촘촘하고 우수한 보육 인프라와 양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동친화 정책 방향에 공감대를 나타냈다.
순천시는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계획 확정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