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유충 구제는 모기가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단계에서 제거하는 방식으로, 유충 1마리를 제거하면 성충 약 500마리 발생을 막을 수 있어 예방적 방제 효과가 매우 높다. 이에 따라 시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방역기동반을 편성, 하천변, 정화조, 하수구, 맨홀 등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지를 새롭게 발굴하고 친환경 유충 구제 약품 살포와 분무 소독 등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충 다발 발생 지역 제보 접수와 현장 점검을 병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모기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뎅기열 등 감염병을 전파하는 주요 매개체인 만큼, 유충 단계에서의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분 받침대, 양동이 등 고인 물을 제거하는 등 모기 유충 서식 환경 정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여름철 쾌적한 생활 환경 확보를 목표로 하며, 공주시는 앞으로도 선제적 방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해빙기 방역활동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