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문화를 한 곳에서…논산 ‘온담·별빛누리 천문대’ 개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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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문화를 한 곳에서…논산 ‘온담·별빛누리 천문대’ 개관 임박

- 가족 친화형 복합 문화 공간과 천문 관측 시설로 시민 체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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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김라희 기자] 논산시 대표 복합 문화 공간인 온담(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과 시민 천문 체험 공간인 별빛누리 천문대가 본격 개관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12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 전반을 점검하며 안전과 편의성을 꼼꼼히 확인했다. 온담은 논산시 관촉로 113-23 일대에 위치하며, 시민들이 배움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어린이 실내 스포츠실, 예체능강의실, 요리 강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공간별 색채에는 논산의 특산물인 딸기, 고구마, 곶감을 주제로 한 디자인이 반영되어 지역 정체성을 살렸다.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가족 화장실과 영유아 휴게실(수유실)도 마련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설계됐다. 온담은 지난 2024년 7월 착공해 오는 3월 27일 준공될 예정이며, 정식 개관 행사는 3월 31일 별빛누리 천문대 개관과 함께 진행된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관련 부서 공무원과 공공건축품질자문단이 참석해 시설 구조와 안전 설비, 이용자 편의성 등 전문가 의견을 공유했다. 백성현 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할 시설인 만큼 사전 점검과 안전 검사를 철저히 하고,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백 시장은 별빛누리 천문대를 방문해 설치된 망원경과 관측 장비를 점검하며 운영 상황과 안전 관리 계획을 직접 확인했다.

별빛누리 천문대는 지난 3월 임시 운영을 시작해 시민들에게 별과 우주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천체 관측을 위해 인근 도시로 나가야 했던 지역 시민들에게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과학 체험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백 시장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재능과 꿈을 펼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앞으로의 운영 계획도 밝혔다.온담과 별빛누리 천문대 개관으로 논산시는 가족 단위 문화·체험 수요와 지역 과학 문화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다.

사진 - 현장 점검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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