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1동 중심, 새 보건소 문 열다…건강도시 보령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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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1동 중심, 새 보건소 문 열다…건강도시 보령 첫걸음”

- “진료·예방·정신건강 통합,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활성화 기대”
- “16~20일 일부 검사·민원 일시 중단, 시민 불편 최소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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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김라희 기자] 보령시보건소가 시민 중심의 공공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내 새 신청사로 이전한다. 이번 이전으로 시 외곽에 위치했던 보건소가 도심 속으로 들어오면서,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새로 문을 여는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보건소를 비롯해 대천1동 주민자치센터와 아트센터가 함께 입주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1층에는 진료실, 임상병리실, 예방접종실, 금연클리닉, 운동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돼 시민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층에는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모자보건실 등이 자리해 예방과 치료, 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다만, 의료장비 이전 및 설치 작업으로 인해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일부 업무는 일시 중단된다.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을 비롯한 방사선 및 임상병리 검사 민원이 제한될 수 있어, 시는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했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건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과 감염병 대응 등 공공보건 기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보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번 보건소 이전은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생활·문화·복지 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도심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사진 - 보령시보건소 신청사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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