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주요 현안사업 25곳 ‘현장 점검’…관광·재해예방·전남체전 준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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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요 현안사업 25곳 ‘현장 점검’…관광·재해예방·전남체전 준비 속도

- 김순호 군수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관광자원화·청년정책·상권활성화 등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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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장형덕 기자] 전남 구례군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대규모 현장 점검에 나섰다.구례군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군 주요 역점사업장 2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관광자원화, 재해예방, 인구감소 대응, 상권활성화 등 군정 핵심 분야를 망라했다.관광 분야에서는 섬진강 레인보우워크 조성과 지초봉 주변 관광명소화 사업을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 구축 상황을 살폈다. 이를 통해 섬진강과 지리산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재해 예방 분야에서는 선월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구례읍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을 점검했다. 군은 집중호우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련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인구 감소 대응 정책도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청년하우스와 로그인하우스 조성사업 등 청년 정착 기반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함께 점검했다. 구례활력타운 조성과 관광특구 환경개선 사업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확대 방안을 현장에서 살폈다. 또한 유기농업 확대를 위한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도 확인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구례군은 올해 열리는 전남체전 준비 상황도 집중 점검했다. 공설운동장과 제2보조경기장 개보수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체전 개최에 필요한 경기시설과 기반시설 전반을 점검했다.군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개선 방안을 마련해 주요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김순호 군수는 "주요 현안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신속히 보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구례군, 주요사업장 25개소 현장점검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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