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특히 애기동백은 겨울과 봄 사이 붉은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관상 수종으로, 향후 사천리 일대가 사계절 꽃이 이어지는 경관형 숲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와 함께 진도군은 오는 17일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과 산림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해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태추단감, 왕자두, 체리, 홍매화, 동백, 만첩홍도 등 총 6종, 4,200주의 묘목이 준비돼 선착순으로 군민들에게 무료 배부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가정과 마을 곳곳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확산되고, 생활 속 녹지 공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도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생태 환경을 물려주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17일 나무 나눔 행사에도 많은 군민이 참여해 각자의 마당과 마을에 희망의 나무를 심는 기쁨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강한 수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환경에 적합한 조림 사업을 확대해 쾌적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고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 - 진도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