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상공인 상표 출원 지원…브랜드 보호에 최대 5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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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상공인 상표 출원 지원…브랜드 보호에 최대 53만 원

- ‘2026 소상공인 IP 지원사업’ 추진…전통시장·상점가 포함 200건 등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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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박우석 기자] 전라남도가 소상공인의 브랜드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표 출원 비용을 지원한다.전라남도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 소상공인 IP(지식재산) 출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점가 등이 사용하는 상호와 브랜드를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상표 출원 및 등록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표 등록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 사용으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원 규모는 건당 최대 53만 원이며, 전남도는 올해 약 200건의 상표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지식재산 기반 경영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상표권 확보는 온라인 시장 확대와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상표를 미리 등록해 두면 유사 상표 사용으로 인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브랜드 신뢰도와 사업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남테크노파크 누리집(www.jn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상담은 전화(061-242-859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상표는 사업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무형자산”이라며 "브랜드를 선점하고 보호하는 것이 곧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로 이어진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전남도 소상공인 IP창출지원사업 포스터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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