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선정된 참가자들은 4월 20일부터 5월 31일 사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6박 7일 동안 태안에 머물며 지역 관광지 탐방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군이 사전에 지정한 필수 관광 과제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 과제를 수행하고, 여행 과정과 체험 후기를 개인 SNS 등 온라인 홍보 매체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태안 관광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
군은 참가자들의 체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도 마련했다. 하루 기준 숙박비 5만 원과 식비·교통비 2만 원을 지원하며, 이와 함께 체험 활동비 10만 원과 여행자 보험료 2만 원도 별도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1인 팀은 최대 56만 원, 2인 팀은 최대 68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여행 종료 후 증빙 자료를 바탕으로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급된다.
이번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의 여행 범위는 충청남도 전역으로 폭넓게 허용되지만, 지원금 정산을 위해서는 전체 지출 비용의 50% 이상을 태안군 내에서 사용해야 한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숙박업과 음식점, 관광지 등 지역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역의 대표 관광 자원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태안 해양치유센터 등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하며 태안의 자연·치유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게 된다. 군은 이러한 체험과 SNS 홍보 활동을 통해 태안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관광 자원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지원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광 도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1 - 체류형관광지_태안해양치유센터
사진2 - 2026 태안 일주일살기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