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 17일 재개…전국 최대 물놀이형 분수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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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 17일 재개…전국 최대 물놀이형 분수 본격 가동

- 3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운영…계절별 운영시간 차등 적용
- 야간 레이저 연출·물놀이 가능…남당항 대표 관광 명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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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김도영 기자] 충남 홍성군이 전국 최대 규모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홍성군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를 오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악분수는 계절에 따라 비수기와 성수기로 나눠 운영되며, 운영시간과 분수 연출 횟수도 차등 적용된다.

비수기인 3~4월과 10~11월에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하루 총 5회, 회당 20분씩 음악분수가 연출된다. 이 기간에는 평일에 관람용 분수만 운영되며 물놀이는 할 수 없다. 다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성수기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관람용 분수만 운영된다.성수기인 5월부터 10월까지는 운영시간이 확대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9회, 회당 40분씩 음악분수가 가동되며 평일과 주말 모두 관람용 분수와 함께 물놀이도 가능하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시설 청소와 점검을 위해 운영하지 않으며,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을 위해 음악분수 가동이 중단된다. 세부적인 운영 일정과 시간은 홍성군 홈페이지 문화관광 메뉴 내 ‘홍성 핫플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은 총 면적 6,600㎡ 규모로 조성된 물놀이형 수경시설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야간에는 음악과 함께 레이저 조명과 다양한 빛 연출이 어우러져 화려한 야경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원 인근에는 네트어드벤처와 남당항 노을전망대, 놀궁리 해상파크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함께 자리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여름 더위를 식히는 특별한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계절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홍성’남당항 음악분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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