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9기 청년위원회’ 출범…청년 정책 제안·지역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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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9기 청년위원회’ 출범…청년 정책 제안·지역 활동 본격화

- 대학생·직장인·창업가 등 24명 참여…청년참여·정착·문화예술 3개 분과 운영
- 오세현 시장 “청년 목소리 정책으로 연결…실질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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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도영 기자] 충남 아산시가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 거버넌스 운영에 본격 나섰다.아산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제9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위촉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9기 청년위원회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대학생, 직장인, 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24명으로 구성됐다. 아산시는 이들을 중심으로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임원진을 선출하고 향후 2년간 추진할 주요 활동 방향과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들의 관심 분야와 전문성을 반영해 위원회를 △청년참여 △청년정착 △청년문화예술 등 3개 분과로 나눠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각 분과는 청년 정책 발굴과 제안,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청년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반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정책 홍보와 참여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산시는 청년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청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청년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위원들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산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7년 처음 발족한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그동안 청년정책마켓 운영, 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봉사활동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을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아산시는 앞으로도 청년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제9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위촉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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