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자전거 대여소 23일 재개…무료 이용에 가족 나들이 명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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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자전거 대여소 23일 재개…무료 이용에 가족 나들이 명소 기대

- 동절기 휴장 끝내고 3월~11월 운영…여름철에는 밤 9시까지 연장
- 성인·어린이·4인용 자전거 구비…신분증만 있으면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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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김도영 기자] 충남 공주시는 동절기 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금강신관공원 자전거 유인대여소를 오는 23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금강변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자전거 유인대여소는 매년 겨울철을 제외한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금강변에서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여소는 금강신관공원 주차장 일원에 조성되어 있으며 성인용 자전거는 물론 어린이용 자전거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4인용 자전거 등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이용객이 함께 자전거를 타며 공원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대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금강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길과 넓은 공원 공간이 어우러져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대표적인 체험형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벚꽃과 함께 금강변 경관이 어우러져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노동근 공주시 도로과장은 "금강신관공원 자전거 유인대여소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분들이 금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공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공원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시설 관리와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자건거 유인대여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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