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산단, 위기 속 협력 강화…탄소중립·지역 성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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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산단, 위기 속 협력 강화…탄소중립·지역 성장 ‘박차’

-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지역사회와 상생 방안 모색
-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취업역량 교육 등 성과 공유, 올해도 후속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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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장형덕 기자] 여수시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하 공발협)가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산단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총회에는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공발협 위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최근 석유화학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와 산단 간 협력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공발협은 지난해 약 200여 회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산단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특히 눈에 띄는 성과로는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 시즌3 운영(30회) ▲지역 고교·대학 취업률 제고를 위한 취업역량 강화 교육(10회) ▲찾아가는 지역사회 기후·탄소 정책 및 화학물질 바로 알기 교육 사업(25회)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산단 이해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날 총회에서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여수산단과 지역사회가 협력을 통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국제 행사를 앞두고 함께 힘을 모아 여수의 미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공발협은 올해에도 여수산단 기업 지역사랑 운동을 지속 추진하고,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 시즌4 운영과 지역 현안 관련 후속 연구조사 사업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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