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 AI 중심 미래교육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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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 AI 중심 미래교육 공약 발표

- “AI 교육은 선택 아닌 필수…충남 미래 인재 육성 선도”
- 무상교육 확대·농산어촌 상생예산 등 5대 핵심 공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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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 기자] 김영춘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가 16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제1호 공약으로 ‘AI 기반 맞춤형 미래 인재 육성 및 에듀테크 강화’ 정책을 발표하며, 충남 교육의 대전환을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AI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핵심이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세계는 이미 AI 강국으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충남 역시 AI 교육으로 미래 인재 생산지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역 산업기반과 대전 연구기반이 융합되지 못한 상황에서도 범용인공지능(AGI) 교육을 통해 충남이 미래 교육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I 맞춤형 교육과 학습 격차 해소
김 예비후보는 디지털 튜터 배치와 AI 리터러시 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도입하고, 학생들을 ‘AI 리더’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문해력과 기초학력 완전 보장제를 통해 학습 부진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그는 "책임교육 학년제(초3, 중1)를 중심으로 1대1 집중 학습 시스템과 학교별 전담교사를 배치하고, AI 학습 이력 추적관리 시스템으로 학습 부진 원인을 진단해 AI 도구를 활용해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설명했다.

◇실질적 무상교육 확대
김 예비후보는 교육기본수당을 전격 확대하고, 초·중·고 학령기 학생을 위한 배움 바우처 수당, 입학준비금, 현장체험학습비, 교복 및 체육구입비 전액 지원을 약속했다. 0~5세 영유아 대상 2담임 교사제 운영, 국·공·사립 통합 지원,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모델 선도 운영과 교사 추가 배치, 아동 수 획기적 축소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해 거점형 온종일 돌봄센터 운영 방안도 포함됐다.

◇지역 격차 해소와 교육 혁신
농산어촌 및 소외지역 학교 예산을 가산 배정하고, 농산어촌 학생 전용 에듀버스와 통학 택시 운영을 확대해 등하교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도입과 미래 역량 중심 교육 전환을 위해 서·논술형 평가 체제를 강화하고, 창의융합 교육 및 인문학 소양 강화, 문제 기반 학습(PBL) 프로젝트 예산 지원 등도 약속했다.

◇안전·정서 지원 강화
김 예비후보는 ESG 행정과 학교 안전을 위해 지능형 CCTV 확충, 스쿨존 교통안전 관리자 배치 의무화, 학교 주변 유해 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 마음 건강 통합 지원과 교권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정기검진과 교권보호 원스톱 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공동체 약속’ 캠페인을 통해 학교 문화 신뢰와 소통을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김영춘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의 구체적 실천 과제와 예산 추계는 각 교육 직능 전문가와 협업해 진행 중”이라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교육정책과 지방 통합 교육 발전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김영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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