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빙기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산사태, 옹벽 붕괴, 급경사지 낙석 등 다양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산사태 취약지역 10개소, 급경사지 6개소, 도로 옹벽 7개소, 건설 현장 4개소 등 총 3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은 각 소관 부서별 자체 점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필요시 유관부서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시설물별 관련 법령에 따라 균열, 침하, 세굴 여부를 비롯해 붕괴·전도·낙석 등 위험 요소를 집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보수·보강 조치를 실시하고, 필요시 정밀 안전진단 등 단계별 후속 조치도 진행할 방침이다.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철저한 현장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해빙기 점검은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나주시는 점검 후 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안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구)금남금융조합개보수 공사 현장 점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