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2026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 한 달 앞두고 막바지 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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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2026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 한 달 앞두고 막바지 준비 총력

- 182만 관람객 목표, 40개국 120개 기업 참여…연계사업 41건 차질 없이 진행
- 전국 전광판·현수막·느린우체통 홍보 등 다채로운 관람객 맞이 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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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김도영 기자]태안군이 개막을 한 달여 앞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지난 10일 군청에서 이주영 부군수 주재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3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계사업 추진 현황과 홍보 계획, 관람객 수용 대책 등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박람회 성공을 위한 최종 대응 방안과 전 부서 협력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이번 박람회는 안면도 일원에서 4월 2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40개국 120개 기업이 참여해 원예와 치유를 접목한 국제행사로서 대한민국 원예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태안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82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군은 약 160억 원 규모의 41개 연계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중 4개 사업은 이미 완료됐다. 나머지 37개 사업도 개막 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으며, 전 부서가 박람회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와 함께 태안군은 민박업, 숙박업, 외식업, 자원봉사자 등 6개 분야에서 총 2,650여 명이 참여하는 범군민 다짐대회를 열어 손님맞이 태세를 갖추고 있다.

박람회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전국 주요 대도시 16곳의 전광판 광고 송출과 주요 외곽 도로 2곳의 대형 현수막 게시로 관람객 유치에 나서며, 태안읍·안면읍 시내와 로컬 직매장 일대에 박람회 홍보 현수기 350조를 설치한다. 더불어 엽서를 활용한 ‘느린우체통 홍보관’ 운영으로 관람객과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관람객 편의와 직결되는 분야별 운영 준비도 마무리 단계다. 교통·주차, 가로화단 조성, 환경정비, 관광홍보, 자원봉사 운영 등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박람회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박람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전 부서가 현장 중심으로 연계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182만 관람객이 태안의 치유 문화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원예치유박람회 3월 보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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