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모델로, 입주자는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하다 6년 후 희망 시 분양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도는 이를 통해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청년·신혼부부 자산 형성과 저출산 위기 극복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청양 교월·서정지구는 각각 182세대, 160세대로 총 342세대 규모다. 교월지구(1만 3580㎡)는 84㎡형 104호, 59㎡형 78호이며, 서정지구(8905㎡)는 84㎡형 96호, 59㎡형 64호로 구성된다. 각 아파트의 보증금, 월 임대료, 분양가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도는 사업비 지원과 총괄 계획 수립, 관련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청양군은 토지 매입비와 행정 지원, 활성화 방안을 담당한다. 충남개발공사는 아파트 건설과 입주자 모집·선정, 관리 운영을 맡는다.김태흠 지사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단순 임대주택이 아니라, 분양 전환을 통한 자산 형성과 지속적인 주거 안정을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청양군이 농촌형 지구로 선정된 만큼, 리브투게더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를 시작으로 청양 교월·서정지구를 포함해 7개 시군, 9개 지구에 총 572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내포 퍼스트드림’은 3930억 원을 투입해 949세대 규모로 건립 중이며, 지난달 말 기준 공정률은 64%로 연내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입주가 시작된다.이번 청양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은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에도 큰 기여가 기대된다.
사진 - 도시리브투게더 업무협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