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농업기술원은 낮 25~30℃, 밤 15~18℃를 유지해 적정 지온을 확보하고, 토양 상태를 고려한 관수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나친 관수는 토양 내 산소 부족을 유발해 뿌리 활착을 방해할 수 있어, 과습을 피하는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또한 3월은 하우스 내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진딧물, 총채벌레 등 해충과 흰가루병, 노균병 등 병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흰가루병은 하우스 내부가 습할 때 감염되고, 건조하면 공기를 타고 빠르게 확산되는 특성이 있어,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예방 중심의 방제가 필수적이다.
봄철 큰 일교차로 하우스 내부에 결로가 발생하기 쉽다. 결로는 병해 발생을 촉진할 수 있어, 낮 동안 적절한 환기로 습도를 낮추고, 밤에는 철저한 보온 관리로 온도 편차를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다.한다솜 과채연구소 연구사는 "멜론은 정식 직후 뿌리 활착 관리가 향후 착과 안정과 과실 품질을 좌우한다”며, "성공적인 봄 재배를 위해 생육 단계별 농가 현장 설명회(컨설팅)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농가 대상 맞춤형 컨설팅과 병해 예방 정보를 제공하며, 멜론 재배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진 - 멜론 시설재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