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면 주민들, 전통 장 담그며 마을 온기 전하다”
검색 입력폼
충청

“은산면 주민들, 전통 장 담그며 마을 온기 전하다”

- “27개 마을과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고추장·된장 나눔”
- “전통 식문화 체험과 공동체 활성화…지역 나눔 문화 확산 기대”

+
[부여=김라희 기자] 부여군 은산면 주민자치회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특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17일 은산면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통 장 담그기 및 고추장·된장 나눔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고추장을 담그며 우리 식문화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단순한 장 담그기를 넘어 협동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마을 주민 간의 유대감도 한층 강화됐다. 특히 이날 만든 장은 27개 마을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단순한 물질적 나눔을 넘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정성을 함께 전했다.

박상준 은산면 주민자치회장은 "함께 모여 전통 장을 담그고 이웃과 나누는 과정 자체가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되살리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봉인 은산면장은 "장 담그기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전통문화 계승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은산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 - 전통 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