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관광취약계층 위한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여행상품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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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광취약계층 위한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여행상품 공모 시작

- 장애인·저소득층 대상 맞춤형 당일 여행 프로그램 운영, 1인당 최대 18만 원 지원
- 지역 여행사 참여 확대…목포 여행산업 활성화와 관광 기본권 보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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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성종화 기자] 목포시가 2026년 전남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여행상품 공모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여행업계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당일 여행상품으로, 반드시 ▲중식·석식 제공 ▲유료 체험 관광상품 1회 이상 포함 ▲여행자 보험 가입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공모 기간은 3월 30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목포시에 등록된 여행사 중 영업보증보험 가입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단, 참여 여행사가 부족할 경우 전라남도 내 여행사까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심사를 통해 총 10개 여행상품을 운영할 5개 여행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여행사는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여행 참가자 1인당 최대 18만 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참가자에게는 동행자 1인까지 추가 지원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참여를 돕는다.

시 관계자는 "관광취약계층이 여행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다양한 관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지역 여행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공모 이후 목포시는 4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여행상품과 참가자를 매칭한 뒤 4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여행산업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목포시 청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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