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년 취업 돕는 ‘청춘오름’ 본격 가동…상담부터 기업탐방까지 원스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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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년 취업 돕는 ‘청춘오름’ 본격 가동…상담부터 기업탐방까지 원스톱 지원

- 미취업 청년 15~49세 대상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 청년센터 거점 통합 지원…SNS 서포터즈로 실무 경험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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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성종화 기자] 전남 화순군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청춘오름’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청춘오름’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구직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15세 이상 4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단순 취업 알선에 그치지 않고 진로 탐색부터 취·창업 지원, 일상 회복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상담사의 기초 상담을 시작으로 참여자의 역량과 진로 방향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취업 지원 과정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후 중소기업 탐방, 부모 교육, 청년정책 안내 및 연계, 심층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제공된다.특히 필요 시 고용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청년 고용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전남고용노동연구원이 운영을 맡아 추진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 운영된다. 올해는 화순군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접근성과 참여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군은 청년센터 공간과 기존 청년정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상담, 취업 준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고,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센터를 이용하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카페 서포터즈’도 운영된다. 서포터즈는 SNS 홍보 활동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년센터와 관련 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며, 홍보·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을 연계해 청년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청년성장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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