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년 월세 최대 20만원 지원…27일까지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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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년 월세 최대 20만원 지원…27일까지 20명 모집

– 전·월세 거주 취업 청년 대상…최대 240만원 주거비 지원
- 중위소득 150% 이하 무주택 청년,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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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 기자]전남 무안군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무안군은 ‘2026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7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세 또는 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취업자를 대상으로 주거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최대 240만 원의 주거비가 지원된다.신청 대상은 무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근로자의 경우 전남 지역 사업장에서 최근 6개월 중 3개월 이상 근무 중이어야 하며, 자영업자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개업해 최소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소득 기준은 가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로 제한된다. 주거 조건도 별도로 적용되는데, 전세의 경우 임차 목적 대출금이 5천만 원 이상이어야 하며, 월세는 월 임대료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무안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지역 내 장기 정착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취업 초기 단계에서 부담이 큰 주거비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한승헌 무안군 인구정책과장은 "주거비 지원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인구정책과 청년지원팀(061-450-5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무안군 청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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