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대학생 전입하면 최대 수백만 원 지원…‘찾아가는 접수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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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학생 전입하면 최대 수백만 원 지원…‘찾아가는 접수창구’ 운영

- 혜전대·청운대 직접 방문 접수…전입신고부터 축하금 신청까지 한 번에
- 즉시 20만 원 지급에 추가 지원까지…청년 인구 유입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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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김도영 기자] 홍성군이 지역 대학생의 전입을 유도하고 정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학생 전입축하금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오는 24일 혜전대학교 협동관 1층, 25일 청운대학교 희망관 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접수 창구를 마련한다.

이번 사업은 학업을 위해 홍성군에 거주하면서도 주민등록을 이전하지 않은 대학생들의 전입을 유도하고, 복잡했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인구전략담당관을 비롯해 홍성읍 총무팀과 민원팀 공무원으로 구성된 운영반이 배치된다.

이들은 전입 요건을 확인한 뒤 전입신고와 전입축하금 신청을 한 자리에서 처리해 학생들이 별도의 행정기관 방문 없이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접수 창구 운영에 앞서 대학생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전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각 대학 입학식과 교내 행사에서 안내를 진행하고, 현수막과 전자 포스터 게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책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은 "찾아가는 접수 창구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입신고와 축하금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 학생 전입축하금 지원사업은 관내 대학 재학생이 홍성군으로 전입할 경우 신청 즉시 20만 원을 지급하고, 이후 졸업 시까지 주소를 유지하면 6개월마다 2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생활 기반 마련을 돕고 있다.

사진 - 학생전입축하금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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