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1단계 – 창업준비: 아이디어를 사업으로‘순천청년창업스쿨’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준비 단계에서는 ‘순천청년창업스쿨’을 운영한다. 8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사업 아이템 발굴, 시장 분석, 사업계획 수립 등 창업 기초 과정을 배우고 전담 멘토 매칭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정부 지원사업 참여나 실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된다.
◇2단계 – 사업고도화: 시장 검증을 위한 사업화자금 지원
아이디어가 구체화된 창업기업은 ‘청년창업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과 시장 검증에 필요한 사업화자금을 지원받는다. 대상은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3년 이내 기업까지이며, 선정 기업에는 최대 2천만 원 규모의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초기 창업기업이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시험할 수 있도록 했다.
◇3단계 – 실전창업: 창업공간과 인큐베이팅
실제 창업 단계에서는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제공하는 공유오피스, 청춘창고 등 창업공간 지원이 핵심이다. 입주기업은 사무공간과 기본 사무집기뿐만 아니라 브랜딩·마케팅 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청춘창고에서는 계절별 테마 행사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 창업기업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단계 – 성장·확산: 창업페스티벌과 네트워크 확대
성장·확산 단계에서는 연말 창업페스티벌을 통해 창업스쿨 수료생, 성장지원사업 참여기업, 지역 예비 창업자가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한다. 창업 사례 발표, 네트워킹,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업가 간 협력과 교류를 강화한다.순천시는 창업지원 거점공간인 창업연당을 중심으로 창업 문화 확산과 정보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분기별 전문가 초청 창업특강, 매월 둘째 주 수요일 1:1 맞춤 상담 ‘수요창업상담’, 창업 정보와 선배 창업가 사례를 담은 창업 소식지 ‘창업묻당’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정보 접근성과 실전 역량을 높이고 있다.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2025년 순천창업페스티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