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대표 플리마켓 ‘콩장’, 3년 만에 봄맞이 재개장…관광객 맞이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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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대표 플리마켓 ‘콩장’, 3년 만에 봄맞이 재개장…관광객 맞이 본격 시동

- 산수유·매화 축제와 연계, 국도 19호선 인근 서시천체육공원에서 50여 팀 참가
- 공예 체험·이동도서관·텐트 대여까지, 봄날 힐링 플리마켓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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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장형덕 기자] 전남 구례군의 대표 플리마켓 ‘콩장’이 오랜 휴식기를 끝내고 오는 3월 21일 구례 서시천체육공원에서 다시 문을 연다.

‘콩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어온 플리마켓으로, 이번 재개장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재개장은 구례 산수유꽃축제(3월 14일~22일)와 광양 매화축제(3월 13일~22일) 한창 진행되는 시기에 맞춰 열린다. 국도 19호선 인근에 위치한 서시천체육공원에서 개최돼, 두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방문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구례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여 팀이 참가해 농특산품, 수공예품 판매는 물론, 현장에서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플리마켓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동도서관과 인디언 텐트, 돗자리, 양산 등이 마련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봄의 정취가 완연한 구례에서 콩장을 다시 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서시천변을 따라 펼쳐진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넓은 잔디광장에서 봄의 기운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콩장’은 서시천체육공원에서 매년 봄과 가을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올해 상반기에는 3월 21일, 3월 28일, 4월 11일 총 3회,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구례군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해 콩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진 - 구례군, 꽃구경하고 어디 갈까, 구례‘콩장’으로 고고!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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