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관광 행사로, 전국 200여 개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업체가 참여해 최신 관광 트렌드와 지역별 관광자원을 공유하는 자리다.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되는 ‘함평나비대축제’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다. 매년 봄을 대표하는 생태축제로 자리 잡은 나비대축제를 중심으로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함평자연생태공원’, ‘돌머리 해수욕장’ 등 함평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소개하며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 자연과 휴양, 체험이 어우러진 관광 자원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체험형 여행 수요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현장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함평군 공식 SNS(인스타그램·유튜브) 구독자를 대상으로 룰렛 게임을 진행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함평군 관광 캐릭터인 ‘황박이’와 ‘뽐비’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며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를 활용한 친근한 이미지 구축으로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함평군 관계자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전국 관광객에게 함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나비대축제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전략적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함평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평군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축제 중심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진 - 함평군 홍보관 운영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