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신학기증후군’은 학년 및 학급 변화, 새로운 교우관계 형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과 긴장, 우울감, 무기력 등을 의미한다. 심리적 문제에 그치지 않고 복통, 두통, 수면장애 등 신체 증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특별한 이유 없이 등교를 거부하거나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등 변화가 나타날 경우 조기 상담과 개입이 중요하다.
이에 센터는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개인 및 집단 상담 ▲심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심리검사 ▲학부모 대상 맞춤형 상담 등 통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정서 회복은 물론 가정 내 소통 개선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센터는 오는 4월 예정된 이전과 환경 개선을 계기로 보다 쾌적하고 전문적인 상담 공간을 마련해 접근성과 서비스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 전화뿐 아니라 문자(#1388), 온라인 채팅 등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상시 운영돼 긴급 상황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김택중 이사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소년들이 심리적 부담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든든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상담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상담 홍보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