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보훈 분야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도는 생계가 어려운 도민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보장(그냥드림)’ 사업의 신속한 확대를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아울러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촘촘히 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공유됐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사업 ▲긴급돌봄 지원사업 ▲입원생활비 지원사업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에 대한 홍보와 협조도 강조됐다.
보훈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지원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보훈대상자 생필품 할인 한도 상향,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확대 등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정책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회의에 참석한 시군 관계자들은 도의 정책 방향에 공감을 표하면서도, 보훈수당 등 지원 기준의 형평성 확보와 보훈단체 활동 지원 확대 등 보다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성만제 충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고령화 심화와 복지 수요 증가로 현장 대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충남도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도시군 복지보훈 협력체계 강화 간담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