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농업인 협업 공간’ 착공…도시·농촌 잇는 소통 거점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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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인 협업 공간’ 착공…도시·농촌 잇는 소통 거점으로 조성

- 영농상담·스마트 교육·전시까지…농업 지원 복합공간 구축
- 접근성 높은 도심 입지 활용, 농업인과 시민 교류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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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도영 기자]충남 서산시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도시민과 농업인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농업인 협업 공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0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동문동 36-2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지난 3월 10일 착공에 들어갔다.

조성되는 협업 공간에는 ▲영농상담실 ▲전시홍보관 ▲스마트 교육장 등이 마련된다. 영농상담실에서는 농업인들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과 해결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전시홍보관과 스마트 교육장은 지역 농업 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농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에게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는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당 시설은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농업인과 시민 간 정보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업 공간은 단순한 시설을 넘어 농업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농업인은 물론 시민들도 함께 이용하며 농업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서산시 농업인 협업 공간 조성사업 조감도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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