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김정완 광양시장 권한대행은 모두 발언에서 "현재는 권한대행 체제와 재난 대응, 경제 불확실성이 동시에 진행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간부 공무원들이 중심을 잡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간담회에서는 특히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행위 관리가 중요한 논제로 다뤄졌다. 권한대행은 SNS 활동, 댓글, ‘좋아요’ 등 일상적인 행위까지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며, 선심성 행정과 오해 소지가 있는 행동을 차단하고 국·소장 중심으로 공직기강을 재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통과 이후 본격화된 경쟁 상황을 고려해,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 확보 등 핵심 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을 주문했다.집단민원과 관련해서는 시민 편의와 일상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객관적 분석과 충분한 설명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중동 정세 변화로 인해 에너지, 물류, 수출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 산업별 영향을 분석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시민 안전 분야 대응도 이번 간담회의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권한대행은 광양매화축제 기간 중 교통·안전·환경관리 강화, 봄철 대형산불 예방, 해빙기 안전 점검,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장 대응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간담회는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첫 공식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광양시는 앞으로도 공직기강 유지와 시정 안정화, 시민 안전 및 경제 대응을 균형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사진 - 간부회의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