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산악 달리기 대회(트레일 레이스)를 시작으로, 국가와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 개막식, 산상음악회, 축하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흥국사에서 출발해 봉우재 등 영취산 일원 12km 구간을 달리는 산악 달리기 대회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달리기를 통해 경치를 즐기는 동시에 색다른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시는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임시주차장과 돌고개 주차장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흥국사·상암 방면 노선버스를 확대 운행하고 셔틀버스를 운영해 관광객의 편의를 돕는다.
영취산은 매년 3~4월 초, 진달래가 만개하며 분홍빛 군락지가 장관을 연출한다. 진달래 군락지로 향하는 산행길은 ▲중흥동 GS칼텍스 후문에서 정상 ▲상암초등학교에서 정상 ▲흥국사에서 정상까지 총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노약자나 가족 단위 방문객은 상암초 인근 출발 코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영취산의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 만개한 진달래를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영취산 진달래축제 포스터
BBCKOREA 기자 newsbb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