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사업은 농작업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과 농약 노출로 인한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검진과 사후관리를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는 지난해 검진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 연령을 기존보다 확대해 최대 80세까지 포함했다. 또한 문진표 작성 인력을 추가 배치해 검진 대기시간을 줄이고, 전반적인 검진 절차의 편의성을 높였다.
검진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골절 및 손상 위험도 ▲폐질환 ▲농약중독 여부 등 5개 영역, 총 10개 항목에 대해 실시된다. 이와 함께 전문의 상담, 예방 교육,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특히 검진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이동검진 버스를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건강은 지역 농업의 지속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대상자들이 기간 내 신청해 건강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여성농업인특수건강검진 홍보물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