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일반기부사업에는 ▲자원봉사자 수송 및 물품 운반 차량 지원 ▲폭염저감시설(스마트 그늘막) 설치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보급 사업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폭염과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 생활 편의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스마트 그늘막 설치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효과가 기대되며, 제설기 보급은 농촌 지역의 겨울철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정기부사업은 유사 성격의 3개 사업을 통합해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청년 강사 육성 프로그램 ▲청소년 로컬 SNS 홍보단 운영 ▲청소년 예산학 탐구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를 통해 청년과 청소년의 지역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 선정 과정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 군은 앞으로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기부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기부자의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기금 운용과 신규 사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다양화와 홍보 확대 등 다각적인 정책을 병행하며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사진 -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