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병성감정 실시기관의 운영 요건과 검사 기록 관리, 전염병 검사 절차 등 전반에 걸쳐 진행됐으며, 특히 분석 지침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엄격하게 이뤄졌다.수산질병센터는 매년 실시되는 전염병 검사 숙련도 평가를 꾸준히 통과해 온 데 이어, 최근 평가에서도 ‘합격’ 판정을 받은 데 더해 이번 현장 평가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에 따라 센터는 국가기관으로부터 약 3000만 원 상당의 물품 지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확보된 장비와 물품은 양식장 전염병 관리와 예찰 활동에 활용되며, 특히 ‘찾아가는 현장 방역 서비스’ 강화에 중점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센터는 앞으로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 체계를 확대해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수온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수산생물 질병 확산에도 보다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충남의 수산생물 질병 진단 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검사기관으로서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 수산질병센터는 지난해 총 243건의 수산생물 질병 검사를 수행했으며, 특히 고수온 시기에 긴급 방류 전염병 검사 25건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지역 수산업 피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 수산생물 병성감정 실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