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어촌지도자 150명 대상 결핵 예방 교육…“조기 검진·잠복 치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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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어촌지도자 150명 대상 결핵 예방 교육…“조기 검진·잠복 치료 중요”

- 경로당·공동생활터 노인층 결핵 증가 대응, 지역사회 확산 방지
- 군 보건소, 어업인 중심 맞춤형 홍보로 결핵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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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장형덕 기자] 고흥군은 최근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어촌지도자협의회’에서 어촌계장과 수산 직능단체 회장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로당과 취약시설, 공동생활터를 중심으로 노인층 결핵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고, 지역 내 결핵 확산을 예방하며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군 보건소 결핵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결핵 예방 및 관리 방법 ▲잠복 결핵 감염 개념과 치료 필요성 ▲외국인 결핵 검진 안내 ▲국가 결핵관리사업 안내 ▲기침 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조기 검진과 잠복 결핵 감염자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업인들이 결핵 예방 수칙과 검진 정보를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어촌지도자들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어업인에게 안내하는 것이 지역사회 결핵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홍보와 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잠복 결핵 감염 치료율을 높이고 조기 발견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어촌계와 수산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결핵 예방 정보를 확산시켜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어업인 대상 결핵 예방 교육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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