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간담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주민 인식과 체감도 ▲사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제도 운영상 개선 요구 ▲향후 보완 필요사항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군은 ‘청양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농어촌 기본소득’이라는 주제로 읍·면별 기본소득 사용 현황, 지역경제 변화와 소비 흐름, 사업 안착을 위한 역점 추진 과제를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주민들은 기본소득 도입 이후 가계 경제에 나타난 긍정적 변화를 공유하며, 사용처 확대와 카드 결제 시스템 개선 등 실생활에서 느낀 불편 사항을 솔직하게 제안했다.김돈곤 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변화와 불편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국비 지원 비율 상향, 중앙정부 차원의 안정적 제도 운영 지원 확대 등 정책적 보완 방안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이번 간담회는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주민 의견을 직접 정책에 반영하는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어, 앞으로 다른 지자체로의 확산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청양군 청사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