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는 병원을 찾지 않고도 집에서 진료와 건강관리,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영암군은 그동안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기존 해달한의원에 이어 이번에 영암한국병원과 독천한국의원이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추가되면서 보다 촘촘한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재가 장기요양 수급자 대상 방문진료 ▲맞춤형 건강관리 ▲지역사회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의료와 복지를 연계한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재택의료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택의료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암군은 고령화에 대응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진 - 영암한국병원 협약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