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말자할매 김영희’ 인문학 강연 개최…웃음으로 푸는 인생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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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말자할매 김영희’ 인문학 강연 개최…웃음으로 푸는 인생 고민

- 왕인박사유적지서 4월 9일 진행…선착순 400명 사전 신청 접수
- 공감·소통 중심 강연으로 봄 축제 방문객까지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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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은옥 기자]전남 영암군이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기 인문학 강연을 마련한다.영암군은 오는 4월 9일 말자할매 김영희의 인생참견쇼 그게 고민이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일상 속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인문학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봄철 지역 축제 기간과 맞물려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강연에는 ‘소통왕 말자할매’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미디언 김영희가 무대에 오른다. 김영희는 특유의 입담과 현실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관객과 직접 호흡하며, 웃음 속에서 삶을 돌아보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존의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공감과 경험을 중심으로 풀어내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4월 9일 오후 2시 왕인박사유적지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참여는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하며, 신청은 4월 2일까지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좌석은 선착순 400명까지 제공되며, 초과 인원은 안전한 운영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스탠딩 공간으로 안내될 예정이다.강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 인문도시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복용 인재육성체육과장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문학을 접하고 서로의 삶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연계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소통왕 말자할매 포스터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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