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날 지지자·당원 간담회에서는 "의자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5극 3특 구상의 설계자로서 행정통합의 불씨를 되살리고 충남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급변하는 시대 환경을 강조하며 "AI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1년이 늦는 만큼 기존의 관리형 도정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선으로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중앙 정치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박 의원은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장과 청와대 대변인을 지내며 중앙과 소통해왔고, 충남 AI 예산을 설계한 경험이 있다”며 "천안·아산의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해 전국적인 소비·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같은 날 진행된 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에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상황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보육인들이야말로 충남의 미래를 키우는 주역”이라며 "가정·민간 어린이집의 고유한 가치를 인정하는 ‘충남형 통합모델’을 현장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충남형 민원소통’ 구상도 공개했다. 이는 도청 민원실을 단순한 행정 창구를 넘어 도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으로, 제안된 정책이 실제 도정에 반영되는 ‘소통형 행정’을 핵심으로 한다.박 의원은 "그동안 ‘고속도로 의원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정치를 실천해왔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충남 곳곳을 변화시키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천안·아산 일정은 조직 기반이 탄탄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지층을 결집하는 동시에, 보육·민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부각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사진 -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