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복지 공백 막는다…“사례관리 전문성 강화로 위기가구 촘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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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복지 공백 막는다…“사례관리 전문성 강화로 위기가구 촘촘 지원”

- 연 4회 정기 교육·컨설팅 확대…민관 협력 기반 통합사례관리 체계 고도화
- 사례관리 개념부터 실천 기술까지 현장 즉시 활용 가능 교육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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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천안시가 복지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팀장 및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사례관리 기본과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새롭게 배치된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 과정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사례관리 개념과 운영체계에 대한 기초 이해 ▲사례관리 접근의 이론적 관점 ▲사례관리 실천 절차 ▲사례관리 실천 기술 등으로, 신규 담당자들의 업무 적응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천안시는 복지 담당자의 전문성이 시민 체감 복지 수준에 직결된다고 보고, 지난 2024년부터 연 4회 이상 사례관리 전문교육을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역시 기초·심화 과정을 포함한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현장 중심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사례관리 현장 모니터링과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권역별 슈퍼바이저 교육, 찾아가는 행복e음 전산 교육, 고난도 사례에 대한 자문 및 솔루션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읍면동의 사례관리 기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경영미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은 위기가구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 중심 교육과 사례 자문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읍면동 신규 사례관리 담당자 실무 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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